(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개그맨 심형래가 메인 모델로 있는 라라마스크는 12일 출시 예정에 있는 미세전류 기능성 마스크인 라라마스크를 600장 한전MCS 유성지점에 전달했다.라라마스크는 정식 출시 전부터 우수한 탈취효과와 편리함으로 많은 연예인과 스포츠동아리, 공직자 등 분야막론하고 호평을 받고 있다.한전MCS는 검침담당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화하기 위해 한전에서 만든 자회사로 2019년도 설립됐다. 한전MSC 최경식 유성지점장은 "업무특성상 직원분들이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일회용 마스크 사용시 냄새와 여러문제로 몇번씩 새걸로 재착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출시전이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은만큼 좋은 곳에 사용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달 주신 600장 중 100장 정도는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고 남은 수량은 관할구역 중 사회복지기관과 같은 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